신뢰의4관왕기업

결정적 팁 1
내가 근무할 곳이 공공기관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이미지
공무원라는 특수성은 반드시 존재한다. 명확한 국가관과 대국민 서비스 의식은 필수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 등에서 소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한 국민을 위해 공무원으로 일하겠다는 자세와 사명감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정해진 임무는 반드시 완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준다면 금상첨화다.
결정적 팁 2
공격적인 질문에 유연하라.
이미지
면접에 참여해 보면 예기치 못한 질문이 나오고 당황스러울 수 있다. 어려운 내용이라면 표정이 굳어지거나 말을 더듬게 되 고 스스로 위축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 주어진다면 솔직히 말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험 준비만 열심히 하다 보니 뉴스를 보지 못해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한 후 자신의 의견을 최대한 첨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려울수록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답변하는 연습을 하자.
외모도 경쟁력, 옷과 신발,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자.
면접관이 사람이라는 특성상 호감형 얼굴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외모는 바꿀 수 없지만 나의 태도, 특히 면접 복장은 얼마든지 내가 유리하게 입을 수 있다. 복장이 허술하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옷차림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된다. 남성의 경우 검은색 정장보다는 감색이 신뢰를 주는 색이며 밝은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구두는 청결하게 광택을 내고 뒷굽이 닳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기본이다. 머리카락이 귀를 덥는 것은 좋지 않다.
표정으로 답을 한다고 생각하라.
면접관들은 자신감 넘치고 표정이 밝은 사람을 선호한다. 굳은 표정 보다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보이는 표정이 좋다. 하지만 긴장된 순간에 이런 저런 말을 생각하다 보면 표정관리까지 신경을 쓸 수 없다. 면접의 답변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표정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 품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질문한 면접관을 바라보며 말하는 것은 상식이다. 자신이 없다고 허공을 보거나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는 소극적인 태도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면접관을 지루하게 하지 말라.
내용도 없는 답변을 장황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 대표적인 감점 요인이 된다. 뻔한 답변을 하는 경우 추가적인 질문을 받지도 못하고 탈락할 수 있다. 면접도 일종의 대화이다. 지루한 사람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듯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미해서 면접관의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 동문서답처럼 느껴지지 않기 위해서는 답에 대한 결과를 먼저 말하고 부연 설명을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공무원이 왜 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에 “어릴 적부터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라고 말한다면 동문서답으로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저는 책임감이 강한 성격으로 국가를 위해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한 후 부연 설명하는 것이 명쾌한 전달의 비법이 될 수 있다.
식상한 답변보다는 재치 있는 답변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에 빠지지 않는 문구가 ‘어릴 적 우리집은 가난했지만 자상하신 부모님 덕에 화목하게 살았습니다.’라는 내용일 것이다. 얼마나 식상한지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 면접도 마찬가지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옆 사람과 동일한 내용보다는 재치가 느껴지는 답변이 좋다. 그렇다고 번지르한 말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진심과 의지를 표현하되 개성을 첨가해서 110점 답변을 하라는 것이다.
말 끝을 흐린 자, 합격에서 멀어진다.
어떤 답변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다. 면접관도 이해하기 어려운 막연한 답변과 마무리 짓지 못하는 태도는 우유부단한 인상을 주게 된다. 조리 있게 말하고 마무리 짓는 것이 생각 만큼 쉬운 것은 아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 마무리 짓는 연습까지 해서 시행 착오를 줄여야 한다. 또한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허무맹랑한 약속도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뿌리 깊은 나무
흔들리지 않습니다.
간호교육연수원은 1998년부터 간호·보건만을 연구해온
전문교육원이자, 자부심입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