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4관왕기업

과목별 공략 비책

지역사회간호학 및 학교보건

개인, 가족, 지역사회에 초점을 두고 간호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영역으로 지역사회의 이해, 보건의료체계, 간호사업의 기획 및 평가, 가족간호, 공공보건조직, 건강증진사업, 환경보건, 산업보건 등의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조해왔던 학교지역사회를 넘어서 보건교사 임용고시 준비영역에서는 등한시 하기도 하였던 산업보건 영역에서도 구체적인 형태의 문제가 기출되었기 때문에 공청회 자료에 제시되어 있는 세부영역 모두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요 직업성 질환 및 산업재해 통계지표까지 철저한 대비하여 학습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보건은 학교보건사업의 계획수립 및 수행, 평가, 학교건강검사, 학교환경관리 등 보건교사의 실무적 역할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지역사회와 학교보건은 단일 과목으로는 출제비중이 30~35% 정도로 가장 많이 기출되는 영역이며 투입한 노력만큼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확실하고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키포인트

· 지역사회 간호관련 이론 · 지역사회 보건간호사업의 기획, 수행, 평가
· 가족의 구조와 기능, 가족간호과정 · 작업환경 및 작업용 질환관리
· 환경관리(대기, 수질, 식품) · 학교보건의 개념, 보건교사의 직무수행역량
· 학교간호과정의 역할, 기능 ·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보건교육 내용 및 방법
·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성질환 및 역학, 역학 연구방법

기초간호학

호흡기계, 심혈관계, 위장관계, 중추신경계 약물 등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약물의 기본원리 및 작용, 부작용에 대한 광범위한 학습이 요구됩니다. 인체 병태생리와 약물의 약리학적 작용까지 폭넓은 학습이 요구되기 때문에 성인간호학, 아동간호학, 정신간호학 등과 함께 철저한 학습이 요구되며 최근에는 주어진 약물의 구체적인 복용방법, 부작용까지도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질환별 병태생리와 더불어 약물에 대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키포인트

· 간호사정의 원칙 · 건강사정의 목적
· 건강사정 기술 · 신체 계통별 사정

건강사정

정확한 건강사정을 통해 건강문제를 밝히면 보다 효율적인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보건교사가

  • 올바른 자료수집방법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 체계적인 신체검진의 실시과정을 통하여
  • 정확한 방법으로 신체검진을 실시하고
  • 그 결과 정상과 비정상의 의미를 파악하여
  • 추후관리 및 예방교육을 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것은 중요한 평가 영역에 해당합니다.

신체검진기구의 사용법, 병원검사결과지의 해석, 신체검진 방법 등이 구체적인 예시와 사진으로 제시되어 문제가 출제되었으므로 성인간호학, 아동간호학, 모성간호학 등 세부과목 학습 전에 건강사정에 대한 바른 이해가 반드시 요구됩니다. 앞으로 시행되는 시험에서는 이제까지 출제되지 않은 영역에서 한 두 문항씩 반드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인체 파트별 건강사정 방법, 건강사정 결과의 이해가 반드시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광범위한 영역이고 단시간에 실력향상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꾸준한 시간투자가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키포인트

· 건강의 개념과 특성 · 약물의 기본원리, 작용 및 부작용
· 인체 각 계통별 병태생리

아동간호학

아동의 정상 성장발달원리와 발달단계별 특성은 매년 한 문제씩 반드시 출제되는 영역입니다. 정신간호와 연결지어 학자별 성장발달이론을 확실하게 이해, 암기하여 아동이 발달단계에 따라 성장하고 발달과업을 올바르게 수행하는지, 발달장애가 나타나지 않은지 확인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학습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령기와 청소년기 아동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건강 관련 문제, 학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아질환을 바르게 이해하고 간호수행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여야 합니다.

키포인트

· 아동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원리, 발달단계별 특성
· 소아질환의 종류, 원인, 증상, 간호방법, 추후관리 방법
· 아동기 안전사고의 원인, 사고예방법, 응급처치법
· 아동학대의 현황, 징후, 학대예방법, 아동학대 발견 시 조치 방법

성인간호학

전공간호학 문제 중 높은 기출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 과목으로, 성인간호를 학교 지역사회에서 교육과 건강서비스로 적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성인 간호 대상자는 교직원이 주요 대상이기 때문에 성인기 신체 특성부터 일상활동 수행이 가능한 질병을 중심으로 성인병(특히 고혈압, 당뇨)의 이해와 예방ㆍ관리, 성인기 면역장애의 특성과 간호,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 암종류별 병태생리 및 예방활동, 치료 간호, 그리고 손상으로 인한 기능 회복 및 잔존능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질병명보다는 증상, 간호사정, 중재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성인기 신체 기초 능력에서 각 질환의 병태생리, 치료 및 간호에까지 꼼꼼하게 준비하는 중요합니다.

키포인트

· 성인기 신체특성
· 성인병의 특성, 예방방법, 간호중재, 간호관리
· 성인기 면역장애의 특성, 간호중재, 간호관리
· 암종류별 병태생리, 예방방법, 치료 및 간호중재
· 기계적 손상, 교통사고 등에 의해 발생하는 손상관리 및 재활간호

정신간호학

과거 주관식 시험에서 1~2문제 출제되었던 정신간호학은 최근 4~6문항으로 확대되어 학교의 아동 및 청소년의 정신보건의 기본 이해(발달과업 및 중재방안)에서부터 아동기 및 청소년기 주요 정신건강상 특징과 정신보건 문제에 대한 관찰, 예방, 지도 및 문제해결에 필요한 중재전략에 까지 폭넓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학자별 성격발달 이론, 정신역동, 방어기제, 의사소통, 인간관계 등 정신간호의 개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청소년 정신건강문제 중 중요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약물 및 알코올 남용, 흡연,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 섭식장애, 성폭력, 인터넷 중독, 자살, 집단 따돌림(왕따)문제 등에 대해서도 각각의 개념, 행동적 특성, 예방대책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키포인트

· 아동기 주요 정신건강문제, 중재전략
· 청소년의 정신보건, 정신문제의 관찰, 예방관리, 추후관리

노인간호학

노인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최근 다양한 노인관련법의 제정과 더불어 노인보건, 의료, 복지정책,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노인보건의료복지제도를 이해하고 대상자가 사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보건교사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역할일 것입니다.

기존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제가 노인기 생리적 변화 중심이었다면 정상노화과정, 병적 노화현상, 건강문제 등과 더불어 과거의 거의 출제되지 않았던 내용이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노인관련제도의 제도적 개선과 시행되고 있는 사업내용은 앞으로 출제될 새로운 문제에서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포인트

· 정상적인 노화현상과 병적인 노화현상의 특성
· 노인성질환과 예방, 조기발견, 간호관리
· 노인보건의료복지의 특성, 대상자가 사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방안

모성간호학

성인간호학, 학교보건 및 지역사회간호학, 아동간호학 등과 더불어 최근 3개년간 가장 출제비중이 높은 과목으로 남녀 생식기의 해부생리적 특성, 성장발달 주기별 남녀의 정상 발달 현상과 비정상 발달 현상을 파악하는 능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지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영역입니다.

특히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여성의 통상적 건강문제인 월경 장애, 여성질병, 성병, 피임에 대한 교육과 건강상담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임신으로 인한 생리 변화, 임부의 건강관리, 산후 건강관리 등 사춘기의 성과 관련된 문제, 교직원에 대한 산부인과적 건강문제에 대해 보건교육 할 수 있도록 폭넓은 학습과정이 필요합니다.

성폭력, 성희롱과 같은 내용은 사회 문제와 관련하여 보건전문인으로서 자세한 지식과 판단, 대처가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키포인트

· 남녀의 해부생리학적 특성
· 여성의 통상적인 건강문제, 성병, 피임법
· 임신과 출산, 임산부와 수유부에 대한 건강관리
· 여성의 생명, 권리에 관한 윤리적, 법적 이해
· 가정폭력의 원인, 예방방법

응급간호학

매년 심폐소생술에 관한 내용이 다양한 질문 방식을 통해 출제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내용은 확실하고 꼼꼼한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밖에 응급처치의 기본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와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폐색이나 쇼크, 질환별 내외과적 응급처치에 대해 교육과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계속적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보건교사가 수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기본으로 하여 나선형으로 확대된 영역으로까지 응급처치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키포인트

· 응급처치의 기본원리
· 심폐소생술 대상, 심폐소생술의 방법에 대한 지식과 기술
· 질환별 건강문제 특성, 적절한 응급처치 방법
· 폐색, 쇼크에 대한 이해,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 외상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학 출제경향 분석 및 학습전략

  • 1
  • 교육학 시험이 논술형으로 변경된 후 학교에서 교수활동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교수-학습활동에 관한 영역이 주로 출제가 되고 있는데 이는 교육과정에 관한 것으로 ‘교육내용을 어떻게 편성하고 조직할 것인가, 조직된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다루는 영역이다. 여기에 교수학습 활동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지도성, 동기, 학교조직, 학교문화’가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 2
  • 교사들이 교과 활동 즉, 교수학습 활동을 수행할 때 어떤 내용을 어떻게 편성하고 조직해서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고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다. 이를 교육학 이론 영역으로 분류를 해보면 "교육과정, 교수학습 이론, 교육평가, 교육행정"이 된다. 이 네 가지 영역이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이 영역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하되 "교육철학, 교육심리학, 교육사회학"을 확장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 3
  • 출제범위는 골고루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단원별 출제경향분석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많은 문제가 출제된 단원은 확실하게 정해져 있다.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논술 1문항 논술 1문항 논술 1문항 논술 1문항 논술 1문항 논술 1문항 논술 1문항 논술 1문항 40문항 40문항 40문항 40문항 50문항 50문항 50문항 60문항
    교육의 이해                           1 1 1
    교사론                                
    한국교육사                 3 4 4 3 3 2 3 1
    서양교육사             1-1   2 2 3 4 3 1 2 2
    교육철학                 2 1 1 1 2 4 2 5
    교육과정 1-1 1-2 1-2 1-1 1-2 1-1 1-2 1-2 4 4 3 3 3 4 5 4
    교수-학습방법 1-3 1-3   1-2     1-3   6 6 2 5 4 5 6 6
    생활지도                 3 3 3 3 2 1 1 4
    교육심리학   1-1 1-1     1-1   1 4 2 4 3 6 8 9 5
    교육사회학               1-1 5 5 6 4 3 6 5 5
    교육행정학 1-4 1-4 1-4 1-4   1-4 1-4   5 7 6 8 7 8 8 5
    교육통계,평가 1-2   1-3 1-3 1-1
    1-4
    1-2   1-3 3 3 2 2 2 8 6 6
    교육공학         1-3       2 3 4 3 2 2 2 3
    교육연구                 1   2 1 3      
    기타                               3
  • 4
  • 현대교육에서 관심을 가지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예를들어, 교수-학습 이론에서는 전통적인 강의법이나 교사중심의 설명식 방법이 아닌 현재 강조되고 있는 구성주의 모형이나 인터넷 수업 모형, 교육과정에서는 경험 중심 교육과정, 교육평가에서는 형성평가, 수행평가 등이 강조되고 있다.
  • 5
  •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한 학습 방법이다. 교육학을 공부하는 본질을 이해하여 실제적으로 학습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이론이 가장 많이 출제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교육학 총체적인 학습대책

  • 1
  • 기출문제의 답을 외우는 식의 학습이 아니라 기출되었던 이론을 숙지하면서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판단하여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인 수험대책이다.
  • 2
  • 지식을 암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말로 설명할 수 있으면, 더 나아가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그 이론이 완전히 이해가 된 것이다. 또한 하나의 이론 및 지식을 학습하면서 스스로 관련된 예를 만들어가면서 학습을 해보자.
  • 3
  • 많은 문항의 답을 외우는 것보다는 하나 하나의 문제를 이해하면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보자. 단순히 생각으로 만드는 문제가 아니라 서브노트를 작성하여 실제 문제를 만들어보고 또한 해답을 적어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본다. 이론 중심의 서브노트 보다는 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서브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교육학을 공부하는 좋은 학습방법일 것이다.
  • 4
  • 교육학은 실제적인 현장이론에 큰 비중을 둔다. 또한 그 이론에 그치지 않고 교육이론이 실제 적용되는 사례에 관해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에 현장 중심의 교육이론이 적용되는 사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 5
  • 많은 수험생들이 교육학을 대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것이 '논술을 어떻게 쓸까' 하는 고민이다. 교육학 논술은 글재주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면 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쓸까 하는 고민보다는 제시된 지문을 보고 요구하는 내용을 충분한 이론적 지식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교육학 내용에 대해 깊게 이해를 하기 바란다.
  • 6
  • 처음부터 너무 지엽적인 내용에 집착한다면 광범위한 교육학 이론에 압도될 수 있고, 지엽적인 내용에 집중하느라 오히려 쉬운 문제를 놓치게 될 수 있다. 천천히, 매일 조금씩 채워가면서 영역별로 강약을 두고 학습하기를 바란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해부 –
2020년 제1회 시험 ∥ 기본이론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히 다진 후 기출문제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야
구분
전근대사
근현대사

난이도
6 6 12
13 11 24
11 3 14

30 20 50
2020년 제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는 전년도 보다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이 답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근현대사 문제가 전체 문제의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역사적 시간 안에서 벌어진 중요사건의 순서, 시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종합적인 학습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험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론 학습을 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기출유형을 조금이라도 풀어본 수험생이라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유물이나 사료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가 많이 제시되는 편이므로, 이런 부분도 놓치지 말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사료를 바탕으로 해당 시대적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학습이 필요하겠다.
구분
문항 수
전근대사
원시사회 ; 구석기~신석기( 0 )
30
고조선 ; 여러나라( 3 )
삼국시대( 5 )
남북국 시대( 2 )
고려시대( 8 )
조선시대( 12 )
근현대사
근대1 : 개항기( 4 )
20
근대2 : 민족해방운동기( 10 )
현대1 : 해방정국( 1 )
현대2 : 분단정부( 5 )

50
영역별 문항분석을 하면 전근대사에서 30문항, 근현대사에서 20문항이 출제되었다. 출제영역 분석을 하면 고려부터 민족해방운동기 까지 전체 50문항 중 35문항이 출제되었으며, 매 시험마다 출제 문항수의 편차가 심하지 않으므로 단기 수험생의 경우 어느 부분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단기에 집중적으로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특히 시험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해 이 시험을 치는 수험생이라면 중급 시험을 반드시 한번에 합격해야만 한다. 단기간 집중해서, 이론과 문제풀이 강의에서 강조하는 내용 중심으로 공부하고 반드시 합격하도록 하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해부 –
2020년 제2회 시험 ∥ 지엽적인 이론 학습 보다는 전반적인 시대 흐름과 함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전후관계를 파악할 줄 알아야 …
구분
전근대사
근현대사

난이도
2 1 3
12 15 27
16 4 20

30 20 50
2020년 두 번째로 치러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시험 급수가 심화(1,2,3급)/기본(4,5,6)급으로 개편되면서 기본 시험은 난이도 (상)의 문제가 3문항(6%) 출제되었고, (중)정도의 문제가 55%, (하) 문제가 40% 출제되었다. 근현대사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9~21문항 정도로 높은 출제율을 보이고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짧은 기간 역사적 사건과 사건을 연결짓고 보다 세심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엽적인 사건이나 까다로운 문제 없이 평균적인 유형의 문항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이론 및 문제풀이를 통해 착실하게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향후 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전반적인 시대 흐름과 함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전후관계와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으며 문화사, 인물사까지도 포괄적인 학습이 필요하겠다. 기본적인 이론 학습 후 문제풀이를 빠르게 진행하고 5회차 정도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합격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구분
문항 수
전근대사
원시사회 ; 구석기~신석기( 1 )
28
고조선 ; 여러나라( 1 )
삼국시대( 4 )
남북국 시대( 4 )
고려시대( 8 )
조선시대( 10 )
근현대사
근대1 : 개항기( 7 )
20
근대2 : 민족해방운동기( 6 )
현대1 : 해방정국( 2 )
현대2 : 분단정부( 5 )
지역사 ( 1 ) 1
주제사 ( 1 ) 1

5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해부 –
2020년 제3회 시험 ∥ 지엽적인 내용에 집중하지 말고 난이도 (중),(하) 문제를 정확히 맞출 수 있게 준비해야
구분
전근대사
근현대사

난이도
2 1 3
16 12 28
14 5 19

30 20 50
2020년 세 번째 치러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시험은 난이도 (상)의 문제가 3문항(6%) 출제되었고, (중)정도의 문제가 55%, (하) 문제가 40% 출제되었다. 난이도 (중)(하) 문제만 공략해도 어렵지 않게 자격을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시험이었기 때문에 상반기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일부 직렬이 그러하지만 차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다방면에 걸쳐 국가공무원 한국사 시험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그런만큼 이 시험의 난이도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라면 한 회라도 먼저 이 시험을 보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어떤 시험에서든 기출문제 풀이만큼 중요한 요소는 없지만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특성상 중요한 지문은 기출문제에서 반복해서 출제되고 있다. 반복되는 지문에 익숙해지면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으므로 기출문제의 정오답을 확실하게 가려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한국사는 1. 개념 파악. 2. 시기 파악, 3. 의의 파악(인과관계를 보는 것)으로 공부 순서를 정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너무 지엽적인 내용에 집착한다면 광범위한 한국사 이론에 압도될 수 있고, 지엽적인 내용에 집중하느라 전반적인 복습을 놓쳐서 오히려 쉬운 문제를 놓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흐름 중심의 학습은 기본이고, 거기에 집중 출제된 영역을 정리하면서 반복해서 보는 것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구분
문항 수
전근대사
원시사회 ; 구석기~신석기( 0 )
29
고조선 ; 여러나라( 3 )
삼국시대( 3 )
남북국 시대( 3 )
고려시대( 7 )
조선시대( 13 )
근현대사
근대1 : 개항기( 5 )
18
근대2 : 민족해방운동기( 7 )
현대1 : 해방정국( 1 )
현대2 : 분단정부( 5 )
기타 ( 3 ) 3

5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해부 –
2020년 제4회 시험 ∥ 누구든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
구분
전근대사
근현대사

난이도
0 5 5
12 14 26
13 6 19

25 25 50
2020년 네번째로 실시되었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극히 지엽적인 사건이나 사실을 물어보는 문제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지엽적인 사실을 무조건적으로 암기하기 보다는 역사적 사건들의 흐름을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이 시험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고 필요한 점수만 획득하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반드시 100점, 95점을 목표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기본 이론을 듣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보는 선에서 준비한다면 난이도 (중),(하) 문제만 맞춰도 충분히 목표 점수를 달성가능할 것이다. 다른 시험과목과 다르게 부담이 적은 과목이므로 시험을 위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예비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국사에 대한 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구분
문항 수
전근대사
원시사회 ; 구석기~신석기( 1 )
25
고조선 ; 여러나라( 1 )
삼국시대( 5 )
남북국 시대( 5 )
고려시대( 6 )
조선시대( 8 )
근현대사
근대1 : 개항기( 8 )
23
근대2 : 민족해방운동기( 8 )
현대1 : 해방정국( 1 )
현대2 : 분단정부( 5 )
기타 ( 2 ) 2

5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해부 -
2020년 제5회 시험 ∥ 누구든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
구분
전근대사
근현대사

난이도
4 7 11
12 12 24
11 4 15

27 23 50
대체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그해 마지막 시험을 쉽게 출제하고 있는 편인데 2020년 마지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시험은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바로 전에 출제된 시험에서 난이도 (상)의 문제가 5문항(10%) 출제된 것에 반해, 이번 시험에서는 11문항(22%) 정도 출제된 것만 보더라도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으리라 생각된다. 전근대사 : 근현대사 출제비중이 30:20 정도를 유지하다가 직전시험에서 25:25, 이번 시험에서 27:23 비율을 보이면서 근현대사 출제비중이 늘었다는 점에서도 수험생들에게 부담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지엽적인 내용에 집중하면서 100점을 위한 공부 보다는 흐름 중심의 학습, 기본이 튼튼한 이론 학습에 이어 기출문제 및 다양한 유형의 예상문제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지엽적인 내용에 집착하기 보다 사건과 사건 사이의 관계, 사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학습하도록 한다.
구분
문항 수
전근대사
원시사회 ; 구석기~신석기( 1 )
26
고조선 ; 여러나라( 1 )
삼국시대( 4 )
남북국 시대( 4 )
고려시대( 6 )
조선시대( 10 )
근현대사
근대1 : 개항기( 6 )
21
근대2 : 민족해방운동기( 9 )
현대1 : 해방정국( 2 )
현대2 : 분단정부( 4 )
기타 ( 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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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학습 대책
1. 3단계로 공부하라.
1단계:개념 파악 → 2단계:시기 파악 → 3단계:의의 파악
2. 문화재는 시대파악 자료로 이용하라.
3.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하라.
4. 강의만 들을 게 아니라 책을 보고 복습하라.
5. interval을 짧게 하라.
6. "할 수 있다"는 긍정과 "하면된다"는 치열한 열정의 마음을 가져라.
7. '과정'을 바르게, 즐겁고, 행복하게 하라.

한정된 시간 안에 수험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동일한 조건 안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고득점을 받는 수험생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효과적인지, 한정적인 시간 안에서 어떻게 해야지 빠르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을 취득할 수 있을지 다섯 가지 해법을 통해 찾아보자.

1. 개념이해가 중요하다 : 국사를 단순 암기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그러나 단순히 암기만으로는 학습의 지속성이 없으며, 이해력 사고력 판단력을 요구하는 문제에서는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전반적인 시대의 흐름과 함께 역사적 사건의 전후관계와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사료 학습이 필요하다.
2. 기본서를 읽어라 : 책에는 표면적인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숨은 의미도 있다. 단순히 강의만 듣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복습해 보는 것이 수험학습의 정석이다.
3. 복습을 철저히 하라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복습이고, 그날 학습한 것은 간단하게라도 그날 한 번 복습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이것은 한국사 뿐 아니라 어느 과목에서든 해당하는 것으로 복습은 하루를 넘기지 말자.
4.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출제 경향을 파악하라 : 기출문제는 출제 경향이나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또한 시험 범위는 기출문제 범위에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을뿐더러 과거에 출제되었던 문제가 유사하게 혹은 변형되어 반복 출제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므로 기출문제는 반드시 체크하도록 한다.
5. 좋은 강의를 들어라 : 좋은 강의를 선택하였다면 선택한 강의를 믿고 계속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길을 잃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국사를 단순 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수험생들은 단순히 암기하는 공부 방식에서 이해하고 판단하는 공부 방법으로 중심을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를 할 때는 정통으로 하는 것을 권한다. 요령으로 공부한다면 한두 문제는 맞출 수 있겠지만 50문제를 요령으로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뿌리 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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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연수원은 1998년부터 간호·보건만을 연구해온
전문교육원이자, 자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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